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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첫 월드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너잖아'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아스트로는 'All Night(전화해)', '니가 불어와', '붙잡았어야 해', '고백', 'BABY(베이비)', '숨가빠' 등의 히트곡부터 MOONWALK(문워크)', 'BUTTERFLY(버터플라이)', '너라서', 'I'LL BE THERE(아이윌비데어)', '외친다', 등의 앨범 수록곡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3곡을 선사,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대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스트로를 위한 팬들의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멤버 진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슬로건 이벤트와 함께 아스트로의 첫 1위를 축하해주는 카드섹션 이벤트로 팬들은 아스트로에게 감동을 선물했고, 아스트로를 향한 팬들의 사랑에 멤버들 역시 벅차오르는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성공적인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선 아스트로는 오는 19일 미국 뉴욕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달라스, LA,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홍콩, 방콕까지 팬들과 콘서트로 만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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