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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미쓰 코리아'가 깜짝 놀랄 만큼 반가운 호스트들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크 리퍼트는 자녀들의 이름을 '세준, 세희'라는 한글로 불러주는가 하면, 집 안 곳곳 장독대, 한국어 책 등 여전한 한국 사랑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 있었던 때 자체가 그립다. 가장 그리운 것은 한국 음식이다. 워싱턴에서는 구할 수가 없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의 집에서 한식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 멤버들에게 능숙한 한국말로 독려하고, "아주 신난다"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조니 맥도웰은 프로농구 인기가 절정을 달리던 90년대 외국인 선수로, 농구 코트를 가르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전설로 불리는 조니 맥도웰의 등장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예고 영상에서는 그가 눈물 흘리는 장면이 이어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과연 어떠한 사연으로 '미쓰 코리아' 멤버들을 집에 초대하게 된 것인지, 눈물을 참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모인다.
tvN '미쓰 코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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