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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 연출 최이섭/유범상, 제작 DK E&M/헬로콘텐츠) 속 친남매와 다름없던 지현우-왕빛나 사이에 균열이 감지됐다.
또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원과 대립하던 해라는 정원이 떠나자 무언가 깊은 상념에 잠긴 것처럼 보인다. 정원이 해라에게 무슨 말을 한 것인지, 해라가 어떤 이유로 고민에 빠진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해라는 갤러리를 지키기 위해 윤마리(박한별 분)에게 우하경(박한별 분)인 척 강인욱(류수영 분)을 만나 달라는 위험한 부탁을 했다" 며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원이 어떤 반응을 하게 될 것인지, 이로 인해 친남매처럼 사이가 좋았던 정원과 해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주목해 달라" 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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