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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사강이 국과수 부검의로 완벽 변신했다.
이날 사강은 지문 감식 과정을 세세하게 배우며 리허설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국과수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말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반짝이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고, 본 촬영이 시작되자 그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NG 없이 한 번에 OK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강은 지난 11일 방송된 1회에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 분)과 처음 대면한 가운데, 은지수 형사와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무엇보다 오늘(19일) 방송되는 4회부터는 본격적으로 등장, 국과수 부검의로서 능력을 발휘하며 톡톡히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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