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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남편 문제일 뿐이다"며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포함된 논란에서 슬쩍 발을 뺐던 박한별. 하지만 더 이상의 선긋기가 힘들 전망이다.
당시에는 여론 또한 박한별을 지지하는 입장이었다. 네티즌들은 남편의 잘못으로 인해 박한별의 연예 생활까지 타격을 받는 건 억울한 상황이라며 오히려 동정표까지 보냈다. 하지만 버닝썬 사건의 사회적 파장이 커져가고 경찰 조사를 통해 박한별 또한 유착 경찰인 윤총경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함께 시간까지 보낸 것으로 밝혀지면서 네티즌의 반응은 냉정하게 돌아서고 있다.
이에 대해 박한별 측은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 중이어서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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