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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의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감독이 '얼음을 문 것처럼 연기하라'고 한 것에 대해 "와이프한테 유진아 어떻게 할까 라고 물어보니 '오빠 스타일대로 하면 돼'라고 하더라. '오빠 되게 차가워'라고 하더라. '나한테는 따뜻한데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보인다'고 했다. 제 첫인상이 조금 차갑게 느껴지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차갑지 않다"고 설명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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