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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아들 연준이가 이승윤과 매니저를 두고 애정도 테스트를 펼친다. 이에 이승윤과 매니저가 숨을 꾹 참고 긴장한 모습으로 연준이의 답을 기다리고 있어 과연 연준이의 선택은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이승윤 매니저가 연준이에게 "삼촌이 멋있어 아빠가 멋있어?"라며 연준이의 애정을 확인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에 연준이의 대답을 내심 기대하는 듯한 이승윤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연준이가 누가 더 멋있다고 했을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 매니저가 연준이를 위해 동요 스웨그를 폭발시켰다는 후문. 연준이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동요를 카리스마 있게 부르는 매니저의 모습에 존경(?)의 눈빛을 초롱초롱 빛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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