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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검토 논의 중인 사안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SBS 측은 스포츠조선에 "아직 검토 논의중인 사항이다.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상파 방송사는 케이블 방송사와 달리 법적으로 중간광고가 금지되어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 역시 2017년부터 드라마와 예능 등 주요 프로그램을 편의상 1-2부로 나눠 광고를 삽입해왔다. 하루 방송을 2부로 나눈 일종의 편법이다.
'미우새'는 SBS의 시청률 효자다. 매주 20% 안팎의 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해왔다. 지난 24일 방송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 토니 어머니의 며느리 러브콜을 받아 화제가 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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