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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창민 감독이 '으라차차 와이키키2'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사실 이 기획은 이이경과 얘기를 많이 하면서 만들었다. '고등학교 때의 친구들과 함께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이이경 씨가 계속 제 작업실을 찾아와서 어쩔 수 없었다. 어제 새벽에도 같이 커피 한 잔 했다. 어쩔 수 없이 같이 했다. 같이 하고 싶은 동생 같은 친구라 별다른 고민 없이 시작했다. '으라차차'는 이이경이었다. 별다른 생각보다는 '으라차차'하면 이이경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25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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