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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가 오는 4월 2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되었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탄광촌 사람들의 용기를 담은 격정의 이야기다. 캐릭터별 솔로곡은 물론 전 배우가 함께 하는 합창곡에서도 가슴 뭉클한 선율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5일까지.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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