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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4월 18일 첫 방송된다.
25일 tvN은 "'현지에서 먹힐까?'가 미국편으로 돌아온다. 4월 18일 첫 방송을 확정지어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진은 방송 일정 공개와 더불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현지에서 먹힐까?' 태국편과 중국편에 이어 미국편도 연출을 맡은 이우형 PD는 "이번에는 이연복 셰프의 확장판으로, 다양한 인종이 모여사는 미국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다양하게 도전해봤다. 이연복 셰프의 주무기인 한국식 중화요리는 물론 이연복 버전의 친숙한 음식들이 과연 미국 보통의 입맛도 사로잡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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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준영은 21일 진행됐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이 결정됐다. 이에 제작진은 현재 '정준영 지우기'에 나섰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준영을 지운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4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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