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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4인방이 난생처음 얼음 위에서 낚시를 즐겼다.
낚시 장소에 도착한 태국 4인방의 눈앞에는 꽁꽁 얼어붙은 거대한 빙판이 등장했다. 친구들은 "저게 다 얼음이야?", "우와 진짜 다 얼어있네"라고 말하며 난생처음 보는 풍경에 깜짝 놀랐다. 빙판 위에 자리를 잡고 태국 4인방은 본격적으로 낚시에 돌입했다. 하지만 빙판도, 낚시도 모든 게 처음인 이들에게 빙어낚시는 너무나도 어려운 과제였다. 낚시 시작 전부터 낚싯바늘에 바지가 걸려버린 그린은 "이건 뭐 빙어 대신에 바지를 낚시 한 거잖아"라고 말하며 시작 전부터 의욕을 잃었고. 아무리 기다려도 빙어가 잡히지 않자 친구들은 "정말 이상해 미끼를 먹지 않는 고기일세", "고기 못 잡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한두 명씩 지쳐갔다. 과연 친구들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빙어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태국 4인방의 빙어낚시 도전기는 28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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