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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이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반성의 기미가 없는 태도로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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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방송사에서 메이크업을 했다고 밝힌 B 씨는 "취재진이 모인 경찰서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커 눈매가 진한 스타들도 흐리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매를 진하게 하는 것 자체가 당당함의 표현이자 '내가 무엇을 잘못했느냐'는 항변의 상징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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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정준영이 2016년 불법촬영 논란을 빚었을 당시 기자회견에 앞서 지인들에게 "죄송한 척 하고 오겠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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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역시 마찬가지로 반성의 기미가 없는 태도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경찰에게 금품을 주고 음주운전을 무마하려고 한 혐의와 불법 촬영물 공유 및 유포 혐의 등을 받는다.
최종훈은 자신이 경찰 출석하는 모습이 담긴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SNS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샀다.
또 최종훈은 지난 16일 경찰 출석 당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손을 공손하게 앞으로 모은 자세가 아닌 뒷짐을 진 채 질문에 응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 음주운전이 적발됐을 당시에는 차량을 버리고 도주해 찼던 수갑을 명품팔찌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단체 대화방에 "꽤 아팠어. 안 차본 사람들 마도 마"라며 거들먹거렸다고 알려졌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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