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홍윤화 "결혼 5개월…남편 아침 차려 줘"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딸기처럼 입고 왔다"며 상큼미를 뽐냈다. 이에 김수미는 "참 미인이다"라며 "전체적으로 다 예쁘다. 눈도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따끈따끈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홍윤화는 "결혼한지 5개월 됐다. 아침마다 밥 차려주고 있다. 음식은 제 입맛에 맞게는 한다. 제육볶음도 하고, 신선한 제철 음식 재료로 요리를 하려고 한다. 음식의 간을 잘 못 맞추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수미는 "간이 음식의 전부"라며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간이 안 맞으면 맛 없다. 오늘 내가 간 보는 방법 확실하게 알려주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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