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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래퍼 pH-1(박준원)이 '쇼미더머니777' 금목걸이를 부모님께 선물했음을 밝혔다.
다큐 속 pH-1의 어머니는 "쇼미더머니777(이하 '쇼미777')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잘 올라가줬다"며 축하했다. pH-1은 자신이 '쇼미777'에서 받은 금목걸이를 금메달 마냥 부모님께 건네고, 이어 자신이 구입해온 고급 시계도 선물했다. 부모님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pH-1은 그 순간에 대해 "계속 기다려온 순간이다. 쇼미777 끝나고 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한국 가서 고생할 것 같던 아들이 성공해서 번 돈으로 사준 선물이니까 자랑스러워하신 것 같다"며 뿌듯하게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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