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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브랜뉴보이즈가 그룹명을 'AB6IX(에이비식스)'로 확정 짓고 화려하게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함께 공개된 모션로고 영상 역시 이를 증명하듯 각기 다른 네 가지 컬러의 작은 빛이 모여 두 개의 작은 원이 되었다가 이내 합쳐지며 또 다시 하나의 원이 되는 과정을 담았다. 이는 MXM으로 활동한 임영민, 김동현과 워너원으로 활동한 박우진, 이대휘를 연상케 하는 부분. 이후 새로운 또 하나의 작은 빛이 등장해 더해지면서 완벽하게 하나가 된 커다란 원이 되는 모습이 또 한 명의 최종 멤버 합류를 형상화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임영민, 김동현, 박우진이 지난달 이대휘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함께하며 돈독한 우애를 보여주었고, 얼마 전 진행된 첫 단체 브이라이브에서도 시트콤을 보는듯한 극강의 케미를 선보였던 상황이라 이들과 함께할 최종 멤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19년 최고의 루키가 될 브랜뉴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AB6IX'는 오는 5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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