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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박나래 "투덜甲 박명수, 알고보면 세상 사랑꾼"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9-04-01 14:41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풀 뜯어먹는 소리3'는 고딩농부 한태웅이 전국의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포토타임을 갖는 박나래의 모습.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9.04.0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박명수 선배는 알고보면 최고의 사랑꾼이다"고 답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이하 '풀뜯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나래, 양세찬, 한태웅, 그리고 엄진석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나래는 "그런데 태웅이는 농사 빼고는 전혀 못하더라. 박명수 선배는 '짠내투어'를 통해 호흡을 맞추기도 했지만 사실 겉으로는 츤데레지만 알고보면 정말 사랑꾼이다. 요리도 정말 잘하시더라. 이번 시즌에서 된장국을 비롯해 바베큐 등 많은 요리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풀 뜯어먹는 소리3'는 청년 농부 한태웅이 어촌을 지키는 Œ은 어부를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 전 시리즈를 이끈 한태웅을 비롯해,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이 가세했고 엄진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1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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