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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대만 타이베이를 마지막으로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니 5집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로 마지막 투어의 포문이 열렸다. 순식간에 공연장은 핑크빛으로 물들었고, 현지 팬들은 열광적인 함성으로 뜨겁게 환영했다.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넨 러블리즈는 "드디어 아시아 투어 마지막인 타이베이에 왔다."며 "즐거운 추억이 될 거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연신 반가움과 기쁨을 표현했다.
러블리즈는 '데스티니', '아츄', '안녕', '지금, 우리', '그날의 너', '종소리' 등 여러 히트곡을 부르며 현지 러블리너스들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가득 찼다.
아시아 투어 마무리에 들어간 러블리즈는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짧은 휴식에 이어 각자의 개인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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