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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경혜가 오늘(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국민 여러분'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혜는 자신이 직접 적은 'D-day 국민 여러분'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개성 넘치는 포즈와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국민 여러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경혜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국민 여러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경혜가 연기하는 양미진은 사기꾼 출신이기는 하나 정작 사기에는 소질이 없는 인물로, 훗날 김미영(이유영)에게 얄미운 시누이 노릇을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은탁(김고은 분)의 곁을 지키는 처녀귀신부터 최근에 끝난 '진심이 닿다'에서 소심한 금사빠 변호사까지, 주어진 역할마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화시키는 박경혜인 만큼, '국민 여러분'에서 양미진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민 여러분'은 오늘(1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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