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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특급 발라더' 엑소 첸(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으로 막강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4월 1일 공개된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캄보디아, 칠레, 페루, 브라질, 이스라엘, 인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필리핀, 카타르,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터키, 몽골,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스리랑카, 불가리아, 라오스,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이집트, 싱가포르, 바레인, 오만 등 전 세계 32개 지역 1위에 올라 첸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에는 역대급 봄 연가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발라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는 멜론, 지니뮤직,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모모플, 바이브(네이버뮤직) 등 7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첸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한편, 첸은 오늘(2일)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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