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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승리의 사업파트너로 알려진 대만인 '린사모'의 정체가 폭로됐다.
남편이 쌓아올린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린사모는 대만 사교계의 전설로 거듭났다. 유명 브랜드 VVIP 고객으로 6개월 동안 6000만 대만달러(약 22억 1000만 원) 상당의 샤넬 제품을 구매해 파리 패션쇼에 초청받았고, 타이중 신광미쓰코시 백화점에서 한 시간 만에 700만 대만달러(2억 5788만 원) 가량의 물건을 구매한 적도 있다.
린사모의 실제 성씨는 '탕(唐)'씨 이지만 실제 신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다만 위씨의 여러 부인 중 하나라는 설과 두 번째 부인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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