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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의 영롱한 자태가 시선을 끄는 tvN '어비스'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어비스와 첫 영접한 박보영-안효섭의 상반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비스' 측이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의 실물을 영접한 박보영(고세연 역)-안효섭(차민 역)의 지옥과 천국의 상반된 반응이 담겨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선 블링블링한 빛을 무한 발산하고 있는 어비스의 영롱한 자태가 관심을 모은다. 영혼 소생 즉, '죽은 사람을 영혼의 모습으로 되살리는 구슬'이라는 자기 소개를 통해 향후 어비스로 인해 제대로 빵 터질 기상천외한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과연 박보영-안효섭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영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이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 것에 어떤 비밀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시에 어비스로 얽히고 설키게 된 박보영-안효섭의 본격 반전 비주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어비스' 1차 티저가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박보영-안효섭 매력 터진다! '어비스' 파이팅", "첫 방송만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 "오나귀 감독-박보영이 다시 만난 작품이라 너무 기대된다", "티저만 봐도 재미있네", "벌써부터 두근두근~ 한 달을 어떻게 기다리지?", "너무 웃겨! 재미있겠다! 설레네~" 등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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