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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이 환상적인 '비올레타(Violeta)' 무대를 꾸몄다.
또 "12명이 마치 하나가 되는 듯한 퍼포먼스가 있다"며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진 컴백 무대에서 아이즈원은 '하늘 위로', '비올레타' 무대를 차례로 펼쳤다. '하늘 위로'에서는 멤버들의 깜찍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부각됐다. 글로벌 그룹다운 각기 다른 개성과 비주얼이 돋보였다.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아이즈원의 응원으로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인트로의 퓨처 베이스를 시작으로 팝, 트로피컬하우스 장르가 어우러져 그룹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표현해냈으며 후렴 부분에서는 아이즈원의 신비로운 에너지가 느껴진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컴백 후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와 전 세계 아이튠즈 및 애플뮤직 차트에 정상에 올랐다. 컴백 무대 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대세의 위엄을 발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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