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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은지수(김다솜 분)가 심장 때문에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과 함께 그녀와 고등학생 강성모(조병규 분), 어린 이안과의 첫 만남이 밝혀졌다. 질풍노도 시기의 다크 이안이 학교 문제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이대봉(노종현 분)을 구해주면서 절친이 된 과거사까지 드러나 과거부터 탄탄하게 이어진 인물 간 서사를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이안은 우연히 책에서 '알렉티시미아'라는 감정 표현 불능증을 보고 감정 동사를 공부하던 강성모(김권 분)를 떠올렸고 그에게 기습 공격까지 벌였다. 이안은 아픔을 느끼는 강성모를 보고 안심했지만 강성모는 묘한 미소를 지어 의심의 눈초리는 거둬지지 않았다. 그의 발목에 남아있는 흉터 역시 심상치 않은 사연을 짐작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 말미, 윤재인이 흘린 눈물을 통해 그녀를 사이코메트리 한 이안은 그녀의 아빠가 2005년 영성아파트 화재사건의 범인 윤태하(정석용 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날의 비극으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이안이 과연 이 운명의 장난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의 향방은 오늘(9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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