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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거액을 빌린 뒤 해외로 달아난 혐의로 체포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의 아버지 신모씨가 구속됐다.
지난 10일 경찰은 신씨의 부인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기각했다. 이로써 신씨만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신씨 부부에 대한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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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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