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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예 이홍내가 베스트셀러 작가 천명관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액션 누아르 영화 '뜨거운 피'(고래픽처스 제작)에 '아미' 역으로 최종 캐스팅됐다.
지난 2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천만배우 진선규와 한식구가 된 배우 이홍내는 최근 드라마 '트랩'에서 조선족 범죄자 추적 방송을 하는 BJ로 활약했으며, OCN드라마 '구해줘', 영화 '도어락', '상류사회', '나를 기억해', '위대한 소원',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 전설의 셔틀', '툰드라쇼 청순한 가족' 등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2017년에는 세밀한 감정 연기와 탁월한 표현력으로 서태지X방탄소년단의 '컴백홈'(Come Back Home)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그가 출연한 영화 '타짜 3', '귀수', '패키지'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홍내는 영화 '유체이탈자'에도 출연한다.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같은 매력과 살아있는 눈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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