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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김경남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입덕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듯 김경남은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웃음과 함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일진 짱으로 활약하던 고등학교 시절부터 흥신소 사장이 된 현재에 이르기까지 강렬한 카리스마는 기본, 순둥이 같은 매력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것. 특히 극 중 사제지간인 김동욱과는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김경남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유도복을 입고 손 들고 벌 서고 있는 김경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보호본능을 한껏 자극하며 웃음짓게 만든다. 이어 상처 난 얼굴에 교복을 입고 소년 법정에 앉아있는 김경남은 겉으로는 거칠어 보이지만 순수함과 착함이 묻어나는 눈빛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김경남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경남은 흥신소 갑을기획을 운영하는 만큼 자신의 특기를 십분 발휘해 본격적인 갑질 응징에 나선 근로감독관 김동욱을 돕는 히든카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에 앞으로 극 중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극 중 김동욱과의 브로맨스 물론, 흥신소 갑을기획의 직원인 오대리와 백부장, 일명 천오백 패밀리와의 케미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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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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