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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의 스토리를 담은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이 5월 첫 방송한다.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시청자들이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손흥민의 일상도 공개한다. 축구 팬들이 그라운드 안에서 모든 열정을 쏟은 손흥민에게 열광했다면, 운동장 밖에서 어느 20대 청년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안길 전망.
한편 손흥민의 축구 이야기를 함께 전할 게스트로 프랑스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티에리 앙리가 함께한다. 앙리는 현역 시절 몸담았던 축구 클럽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왕을 차지했던 스트라이커. 최근 바쁜 일정에도 손흥민을 향한 응원과 축구를 주제로 가감 없는 대화를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 한 시대를 풍미한 축구선수 앙리와 현재 진행형으로 매번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손흥민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예비 시청자들과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은 5월 중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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