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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윤지성이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지성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검은색 재킷을 매치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흰색 가디건을 걸친 윤지성은 화사한 듯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생각에 잠긴 듯 무덤덤한 표정과 깊어진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너의 페이지'는 우리의 일상과 추억을 모두 간직하고 앞으로 계속될 이야기에도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것으로, 윤지성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를 이룬 미디움 장르다.
한편, 윤지성은 25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를 발표를 앞두고, 오늘(17일) 각종 오프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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