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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웹예능 '톡!라이브' 6회에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으로 술자리 토크를 달궜다.
또한 김희철은 자신의 멘토가 '강타'형 이라며, 그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강타 형이 늘 스태프들에게 잘하라고 신신당부를 했다"며 강타의 조언을 새겨들어 스태프들에게 크게 한턱 쏜 일화를 공개했다. 계산하고 보니 1,000만원이 넘는 결제금액에 깜짝 놀랐다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토니안은 자유분방해 보이는 김희철이지만 10년이 훨씬 넘는 연예계 생활 동안 의외로(?) 구설 한 번 없었다며 남다른 자기관리 비결을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법 테두리 안에서 지킬 건 철저하게 지키자는 주의"라는 소신을 밝혔다. 덧붙여 "남은 시간은 거의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보내느라 시간이 없다"며 게임의 순기능을 강조해 독특한 자기관리 비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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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최초 음주 생방송 '톡!라이브'는 1세대 아이돌 토니안, 이재원이 후배들과 함께 술 한잔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SM CCC LAB의 신개념 웹예능 프로그램으로, '톡!라이브' 6회 김희철 편은 SM CCC LA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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