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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해줘2'가 '장도연의 타로뷰: 구해줘2'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미리 풀어본다.
제작진은 "캐스팅 단계부터 변함없이 '구해줘2'를 기대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 '장도연의 타로뷰: 구해줘2'를 준비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밌을 예습 포인트들을 담았다"고 설명하며 "세 배우가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반전의 모습들을 많이 드러냈다. 기대할 만할 것이다"라는 말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 영화 '도어락'을 통해 장르물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선택했다. 신예 서주연 작가가 집필하며, 연상호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크리에이티브 자문으로도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는 5월 8일 수요일 밤 11시 OCN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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