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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명길과 김소연 사이에 또 한 번 시린 칼바람이 분다.
이런 가운데 강미리가 분노 서린 눈빛으로 전인숙을 쏘아보고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갖가지 의상들이 준비된 행거 앞에서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인숙과 이에 반해 잔뜩 굳은 강미리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두 사람 사이에 무거운 기류를 엿볼 수 있다.
이날 강미리는 늦은 시간 전인숙의 호출에 자택으로 향한다. 하지만 전인숙의 트집과 무례한 언행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고. 전인숙을 바라보는 강미리의 표정에서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원망의 감정들이 담겨 있어 오늘(27일)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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