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첫 1억뷰 달성, 기적 같은 행복…우리 아닌것 같아"

그룹 뉴이스트가 29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쇼케이스를 열었다.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뉴이스트. 정재근 기자 [e-mail]/2019.04.2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뉴이스트(NU:EST, 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데뷔곡 '페이스' 뮤직비디오 1억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JR은 "데뷔곡을 이렇게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감격을 표했다. 렌도 "데뷔 때부터의 많은 추억들이 떠오른다. 정말 우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또한번 실감했다. 전세계 러브 분들께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백호는 "1억뷰란 정말 대단한 숫자다. 저희 얘기가 아닌 것 같다"면서 "정말 저희에게 꿈,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민현은 "데뷔 때 의자를 돌리던, 그 마음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론은 "컴백과 함께 좋은 소식 전해주신 러브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이스트의 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그룹 뉴이스트가 29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쇼케이스를 열었다.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뉴이스트. 정재근 기자 [e-mail]/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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