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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형식이 6월 10일 수도방위사령부에 입대한다.
특히 박형식은 9일 방송됐던 '본격연예 한밤'에서도 "나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군대가) 잘 맞았다"며 "이왕 가는 것 칭찬받았던 곳에 가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박형식은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걱정하지 마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지막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박형식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해 2017년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되며 배우의 길을 본격적으로 걸었다. KBS2 '화랑'(2016), JTBC '힘쎈여자 도봉순'(2017), KBS2 '슈츠'(2018)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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