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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석훈이 환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너였구나' 음원으로 발생되는 수익 전부를 아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던 이석훈은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해당 기부금은 지정기부로 소아, 유아 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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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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