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복면가왕' 윤형렬의 정체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의 세 번째 방어전과 이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걸리버는 72표를 획득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패배한 베니스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었다. 윤형렬은 "너무 거대한 분을 만났다. 그 분과 제가 5표 차이라는 것만으로도 감동적"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