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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 매니저 샘 루피에 접근 금지 명령 소송을 걸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월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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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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