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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맨 송은이와 김숙이 3년 6개월만에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서 동반 하차한다.
SBS 측은 13일 스포츠조선에 "송은이와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하차가 확정됐다. 두 사람이 함께 프로그램과 작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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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2015년 11월 첫 방송됐다. 초기에는 오후 6시 방송이었지만, 2017년 9월 개편 이후로는 SBS 러브FM의 낮 12시부터 2시까지의 시간대를 책임져왔다.
송은이와 김숙의 하차는 SBS 라디오 봄 개편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6개월만에 '언니네 라디오'의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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