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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진기주가 본격 이중생활을 시작하며, 보스 김영광과의 로맨스를 예고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 연출 이광영, 이하 '초사랑')에서 7,8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아슬아슬 이중생활로 시작된 본격 초면로맨스! 김영광-진기주, 두 사람의 운명은?!
두 번째 포인트는 도민익을 공격한 범인이자, 민익의 운전기사인 은정수(최태환 분)와 도민익의 절친 기대주(구자성 분)의 미스터리한 관계. "인사하고 오셨습니까. 어떠셨습니까" 둘의 묘한 대화가 의문을 자아냈던 것. 구자성이 이를 계획한 진범일지 추리 촉을 곤두세우게 만든다. 한편, 은정수가 도민익의 사무실에 침입해 그를 향한 두 번째 피습이 예고돼 팽팽한 긴장감과 대립이 예상된다.
김재경, 구자성 향한 탱고 로맨스! 이대로 직진?!
마지막으로 기대주를 향한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의 관심이다. 지난 방송 강렬한 첫 등장으로 이목을 끈 영화계 유명인사 '베로니카 박'. 그녀의 톡톡 튀는 유쾌한 에피소드 역시 기대감을 모은다. 베로니카 박은 심해용(김민상 분)의 계략으로 도민익 대신 기대주를 만나게 되었던 것. 하지만 "스텝은 꼬였는데 난 왠지 재미있는 춤을 추게 될 것 같거든"이라고 말해 앞으로 두 사람에게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 지 한층 풍성하고 촘촘한 재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처럼 로맨틱 지수가 높아지며, 본격 연애세포를 깨운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오늘(14일) 밤 10시에 7,8회가 방송된다. 또한, '초사랑'은 로즈데이를 기념해 '초면에 꽃배달' 이벤트를 깜짝 진행한다.자세한 사항은 SBS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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