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석훈이 6월 1일 결혼한다.
김석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석훈이 오는 6월 1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한 가정을 이루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석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금일 오전 보도된 배우 김석훈 씨 결혼 소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김석훈 씨가 오는 6월 1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 가정을 이루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