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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유명 음반사 에픽 레코드(Epic Records)와 계약을 체결했다.
에픽 레코드의 C.E.O 실비아 론(Sylvia Rhone)은 "K팝은 전 세계적으로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글로벌한 대화 주제 거리"라며 "그 대화 맨 위에 몬스타엑스가 있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그들의 경험, 열정, 다양한 영향력에 맞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장르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이들이 에픽 레코드의 식구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몬스타엑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몬스타엑스 역시 "우리가 존경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있는 에픽 레코드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치 꿈이 현실이 된 것 같은 기분이며,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끝없는 지원과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우리의 몬베베(몬스타엑스 공식 팬클럽)에게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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