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키스 어번, 신혼같은 달달함…"피아노 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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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니콜 키드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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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니콜 키드먼이 남편 키스 어번과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배우 니콜 키드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몬터레이로 향하기 전, 무대 뒤의 짧은 순간 #키스 어번 ♥"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어번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렀고, 키드먼은 이에 화답하며 아름다운 듀엣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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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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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키드먼과 어번은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HBO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Big Little Lies)' 시즌2 시사회에 동반 참석하기도 했다.
니콜 키드먼은 키스 어번과 2006년 결혼한 후 2008년 첫 딸 선데이를 낳았고,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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