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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서동주가 응원단으로 깜짝 등장한다.
이어 서동주는 미드보다 더 드라마 같은 미국 변호사들의 리얼한 모습을 소개한다. '구글', '아마존' 등 해외 유수한 기업을 고객으로 둔 대형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서동주는 "미국 로펌에서는 인턴들에게 '버스 밑에 던져버린다'는 말을 한다.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시스템"이라며 본인의 극한 생존기를 전한다.
한편, '굿피플' 인턴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8인의 인턴 중 가장 응원하고 싶은 인턴으로 임현서를 지목한 서동주는 "매번 1등만 해서 아무도 응원을 안 할까 봐 마음이 간다"고 그 이유를 털어놓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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