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진' 전효성, 팬들 건강 걱정에 "다이어트 얘기 그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전효성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전효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도전. 처피뱅 첫 시도. 발리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조금 힘듦. 그래도 끝까지 다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수영복에 핫팬츠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한 처피뱅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깜찍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또 전효성은 최근 부쩍 마른 모습에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이 이어지자 "건강하니까 다이어트 얘기 그만. 내가 알아서 쪘다 뺐다 할게"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전효성은 JTBC4 '뷰티룸'에 출연 중이다. 오는 9일에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키움과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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