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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net '프로듀스 X 101'이 지난 7일, 방송의 절반을 마쳤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습생들이 매 회 폭풍성장하고 있어 창대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 탄생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영향력지수(CPI)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화제 되는 프로그램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2019년도 비드라마 부문을 모두 통틀어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것이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도 연습생들의 이름이 가득 올라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유튜브 Mnet K-POP 채널에 업로드 된 '프로듀스 X 101' 클립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티빙의 순방문자 역시 6회차까지 누적 129만여 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포지션 평가의 직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급부상하는 연습생들이 굳건할 것만 같은 김요한, 김우석 연습생 등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포지션 평가의 나머지 무대가 공개, 연습생들이 써내려 갈 역대급 무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차 순위발표식에서 백만 표를 넘어선 연습생이 세 명이나 나온 가운데 포지션 평가 후 오직 30명만 살아남을 수 있는 2차 순위발표식까지 국프들의 투표수를 끌어 모을 연습생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Mnet(엠넷)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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