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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릴킹' 몬스터 트럭 퍼포먼스가 국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차에 올라타는 것조차 사다리가 필요한 초대형 몬스터 트럭과 마주했다. 입이 쩍 벌어지는 압도적인 크기, 귀에 꽂히는 우렁찬 배기음에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토록 어마어마한 몬스터 트럭을 본격적으로 운전하기에 앞서 멤버들은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해야 했다. 사륜구동 오프로드 전용차량으로 고난도 코스 완주, 양손으로 조종하는 땅콩 트럭 운전, 실제 몬스터 트럭으로 간단한 코스 주행이 바로 그것.
본격적인 몬스터 트럭 운전에 앞서 진행된 미션조차 만만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국과 달리 우측에 자리한 운전석, 좌우 핸들이 따로 노는 차량, 울퉁불퉁 운전하기 힘든 비포장도로 등 다양한 난관들이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이에 멤버들은 여느 때와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도전에 임했다고 한다.
한편 그 어떤 한국 예능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는 몬스터 트럭 퍼포먼스는 오늘(17일) 밤 11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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