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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장혜진의 신곡 '술이 문제야'가 공개 후 멜론을 비롯한 6개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장혜진과 바이브 윤민수가 함께 한 신곡 '술이 문제야'가 발매된 가운데 19일 현재(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6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장혜진은 명품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솔로 가수이자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가수이다. 또한 발표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를 섭렵하였으며, 이번 '술이 문제야'를 통해 또 한 번 '믿고 듣는 장혜진' , '발라드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장혜진은 지난 1991년 '이젠'으로 데뷔한 이후 '아름다운 날들', '1994년 어느 늦은 밤', '마주치지 말자', '내게로', '비가 내리는 날' 등 감성곡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더 팬', '더 히트' 등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장혜진과 윤민수가 함께 한 역대급 이별 발라드 '술이 문제야'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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