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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모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의 주역 톰 홀랜드에 이어 제이크 질렌할 역시 내한을 확정해 국내 관객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처럼 할리우드 명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색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톰 홀랜드와 함께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팬페스트를 포함하여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내한은 제이크 질렌할의 첫 공식적인 국내 방문으로 그의 팬들은 물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기다려온 국내 관객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톰 홀랜드, 사무엘 L. 잭슨, 젠다야 콜맨, 코비 스멀더스, 존 파브로, 제이크 질렌할, 제이콥 배덜런 등이 가세했고 전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2일 미국과 국내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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