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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모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이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된 가운데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MCU 페이즈 3의 진정한 완벽 피날레'(FANDOM), '미쳤다. 이 영화는 즐거움 그 자체'(EMPIRE), '독창적이다! 다음 편을 간절히 열망하게 만드는 최고의 영화'(COMIC BOOK MOVIES) 등 MCU 페이즈 3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영화임을 예상케 하는 반응은 물론, '멋진 스토리와 유럽 곳곳을 누비는 영화의 흐름이 짜릿하다! 말 그대로 대박 예감'(LADBible), '흠 잡을데 없는 연출과 사랑스러운 연기, 상상초월 액션까지 다 갖췄다'(THE HOOK)처럼 뉴욕이 아닌 유럽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스토리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케일을 향한 긍정적인 평이 이어져 올해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확인케 했다.
여기에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향연'(SUNDAY TIMES CULTURE), '톰 홀랜드와 젠다야의 로맨스 연기는 말할 것 없고, 제이크 질렌할 역시 압도적'(DIGITAL SPY), '피터 파커 그 자체인 톰 홀랜드'(JOE.CO.UK), '톰 홀랜드는 영화를 힘 있게 이끈다'(GQ), '미스테리오에 제이크 질렌할은 완벽한 선택이었다'(DEN OF GEEK) 등 영화의 주역 톰 홀랜드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와 시너지, 새롭게 합류한 미스테리오 역의 제이크 질렌할에 대한 호평도 빼놓지 않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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