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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지금까지 없었던 현실적인 펫방 MBC 새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에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이영진, 김민교, 가수 치타가 반려동물들과 함께 출연한다.
'오! 예'는 다양한 문제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반려인의 개나 고양이를 맡아 돌보는 과정을 보여주며 그 속에서 스스로가 반려동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새로운 예능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마이걸 승희와 4차원 발라더 박재정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앞서 MC 송은이를 비롯해 god 박준형, 중식대가 이연복, 배우 곽동연 등의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오! 예' 제작진은 "각기 색깔이 다른 반려인들과 예비 반려인들의 일상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로 다른 사연과 고민을 지켜보며 보다 현실적인 반려문화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실펫방' MBC 새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는 오는 7월에 방송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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